전기요금 할인받는방법(출산,3자녀,다가구,공항소음지역포함)

 

출산 혹은 장애인, 다자녀등 많은분들이 전기요금 할인 혜택을 받아볼수있지만 몰라서 못받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것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전기요금 할인받는방법에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산가구지원제도 :: 2016년 12월 1일 이후 출생한 영아부터 가능한데, 출생일로부터 2년사이에 신청하면 1년간 할인이 가능합니다. 월 1만6천원 한도로 30%까지 할인해준다고합니다.

 

 

다자녀가구또한 출산과 마찬가지로 월요금의30% 최대 1만6천원 한도로 동일하게 할인혜택을 받아볼수있습니다.

 

 

출산이나 다자녀, 혹은 다가구,생명유지장치를 사용하는 가족(월요금 30%, 최대1만6천원)이외에도 장애인, 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등또한 전기요금 할인혜택을 받아볼수있는데 신청 방법에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위표에 있는것들중 하나라도 포함이 된다면 신청이 가능한데, 신청방법은 전화(123)로 신청하는 방법이 있으며, 전기요금 할인 신청서를 작성하여 한전공식홈페이지나 관할 한전지사에 신청을하면 됩니다.

 

 

중복할인의경우는 아쉽게도 출산가구 할인과 3자녀할인은 중복이 불가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할인을 받고있는도중 이사를 가게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자동으로 할인이 함께 따라가는것은 아닙니다. 전입이나 전출에관해 한전에서 확인이 불가능하기에, 한전에 변경신청을해야 정상적으로 할인혜택을 이어받을수있다고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거주지가 공항주변인데 소음등으로 창문을 열기 힘든 지역이라면 4개월동안 매달 5만원씩 지원받을수있습니다. 신청방법은 공항소음포털에서 가능한데, 전기료 지원신청을 할수있으니 공항 소음으로인해 피해를 보는분들은 신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