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제품리뷰

부트캠프? 패러럴즈? 맥에 꼽기만하면 윈도우사용가능한 USB.

 

애플의 맥을 사용하는분들은 다양합니다. 단순히 예뻐서 쓰는분들도있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이용하고자 사용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쓰는 분들의경우 맥OS를 잘 사용하시지만 사실 일반인들의경우 대부분 윈도우와 함께 사용하길 원하고 실제로 부트캠프나, 패럴러즈를 이용하여 윈도우를 설치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럴필요가없군요. 간단하게 USB를 꼽아주는것만으로 맥에서 윈도우를 사용할수있으니까요.

 

 

SuperSpeedBlazer가 인디고고에서 크라우드 펀딩중인데 맥 사용자를위해 만들어진 USB입니다. 윈도우를 자주 많이 사용하지않는 분들에게 유용할것으로보이는데 자주 많이 사용한다면 사실 크게 만족스럽진 못할것같습니다. USB로 윈도우를 사용한다면 발열 문제와 속도문제가 있을수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활용성은 엄청날것같군요.

 

 

물론 맥뿐아니라 그어떤 PC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용량은 64GB / 128GB / 256GB 로 마련되어있으며, 가격의경우 각각 $149 $179 $299 달러입니다. 속도 문제때문인지 빠른 USB를 사용하고있는데 읽기/쓰기 속도는 1000/970MB/S라고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